Gin · Juniper, method and style

진의 종류

진은 주니퍼 향이 중심인 증류주입니다. 다만 진, 증류 진, 런던 진은 제조 규격이고 드라이는 감미 기준이며, 올드 톰·컨템퍼러리·네이비 스트렝스는 법적 등급이 아닌 시장 스타일이나 도수 표현일 수 있습니다.

핵심 향
주니퍼가 중심
EU 최소 도수
37.5% ABV
한국 식품유형
일반증류주
분류 원칙
법적 명칭과 시장 스타일 분리

How it is made

진을 읽는 기본 순서

  1. STEP 01베이스 알코올 확인농업 원료에서 얻은 중성 알코올이나 곡물 증류액 등 출발 알코올을 확인합니다. 원료 자체보다 정류 정도가 향의 바탕을 크게 좌우합니다.
  2. STEP 02주니퍼와 보태니컬 구성주니퍼는 진의 중심 향입니다. 고수씨·감귤 껍질·안젤리카·오리스 등 다른 보태니컬은 제품별 설계입니다.
  3. STEP 03향을 넣는 방식함께 증류하는지, 증류 뒤 향료·추출물을 배합하는지에 따라 법적 유형과 향의 질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STEP 04감미·착색·숙성 확인드라이 표시, 런던 진 규격, 나무 숙성 여부를 별도 축으로 봅니다. 색이 있다고 모두 숙성 진은 아닙니다.
  5. STEP 05병입 도수와 국가 규정 확인EU는 최소 37.5%, 미국은 최소 40%로 기준이 다릅니다. 라벨의 생산국과 법적 명칭을 함께 읽습니다.

Legal categories

진을 나누는 다섯 가지 이름

01

주니퍼 중심 향 · EU 37.5% 이상

EU에서는 농업 유래 에틸알코올에 주니퍼 향을 입힌 술입니다. 단순 향료 배합도 허용될 수 있으나 주니퍼 맛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02

증류 진

주니퍼·보태니컬과 함께 증류

EU에서는 96% 이상 농업 유래 알코올을 자연 보태니컬과 함께 증류하는 방식이 핵심입니다. 단순히 향료만 더한 진은 증류 진이 아닙니다.

03

런던 진

향은 증류에서만 · 무색 · 매우 낮은 감미

런던은 산지가 아니라 엄격한 제조 규격입니다. 사용한 자연 식물 재료의 향을 모두 증류 과정에서 얻고 착색하지 않습니다.

04

드라이

감미료 0.1g/L 이하 · EU 기준

드라이는 향의 세기나 지역이 아니라 첨가 감미 한도를 나타냅니다. 진·증류 진·런던 진 명칭과 함께 붙을 수 있습니다.

05

시장 스타일

올드 톰 · 컨템퍼러리 · 네이비 스트렝스

보편적인 국제 법정 분류가 아닙니다. 단맛, 주니퍼 비중과 병입 도수를 제품별 라벨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History in context

진이 형성된 흐름

  1. 북서유럽의 주니퍼 증류 문화

    저지대 국가의 제네버를 비롯한 주니퍼 향 증류주 문화가 확산됐습니다. 현대 진과 제네버는 연결된 역사에도 현재는 별도 규격으로 다룹니다.

  2. 영국의 진 크레이즈와 규제

    값싼 진 소비가 급증했고 1736년의 강한 규제와 1751년의 허가·유통 통제가 이어졌습니다.

  3. 정류 기술과 드라이 스타일의 성장

    더 깨끗한 중성 알코올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보태니컬 향을 선명하게 설계하는 드라이 진이 성장했습니다.

  4. 규격과 창작 스타일의 병존

    런던 드라이 같은 엄격한 규격과 지역 보태니컬을 강조한 컨템퍼러리 진, 숙성 진 등이 함께 유통됩니다.

Tasting axes

진을 읽는 다섯 가지 축

‘소나무 향’ 한 단어로 끝내지 않고 주니퍼의 결, 시트러스·향신료·뿌리 향과 알코올 구조를 나누어 기록합니다.

01주니퍼
솔잎·송진·숲·후추처럼 느껴지는 향의 세기와 신선함, 쌉쌀한 여운을 봅니다.
02감귤·과일
레몬·오렌지·자몽 껍질, 베리·사과·열대과일처럼 느껴지는 밝은 향을 구분합니다.
03향신료·꽃
고수씨·후추·카다멈·계피와 장미·라벤더 같은 향이 주니퍼를 덮는지 받치는지 봅니다.
04흙·뿌리·허브
안젤리카·오리스·감초·차·풀처럼 느껴지는 바탕 향과 건조한 질감을 기록합니다.
05질감과 피니시
오일감·단맛·쓴맛, 알코올 열감과 주니퍼·감귤·향신료가 남는 순서와 길이를 봅니다.

Words to know

진 핵심 용어

01주니퍼Juniper · Juniperus communis
진의 중심 향을 만드는 향나무속 열매 모양 구과입니다. EU 진에는 보통노간주나무 종이 법적 기준으로 명시됩니다.
02보태니컬Botanical
진의 향을 설계하는 식물 재료를 통칭합니다. 모든 보태니컬이 모든 진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03드라이Dry
EU 진 규정에서는 첨가 감미료가 완제품 1L당 인버트 슈거 환산 0.1g을 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04네이비 스트렝스Navy strength
높은 병입 도수를 강조하는 시장 표현입니다. 모든 국가에서 하나의 법정 수치로 통일된 등급은 아닙니다.

진의 공통 조건은 주니퍼다

진의 스타일은 넓지만 중심에는 주니퍼가 있습니다. EU 규정은 진을 농업 유래 에틸알코올에 보통노간주나무 열매로 향을 입힌 술로 정의하고, 맛에서 주니퍼가 지배적이어야 한다고 정합니다. 미국 규정도 주니퍼에서 주된 특징적 향을 얻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따라서 오이·꽃·감귤처럼 다른 향을 강하게 강조한 제품도 주니퍼의 중심성이 사라지면 해당 시장의 진 규격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향긋한 투명 증류주’와 법적 진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분류 이름은 하나의 축이 아니다

증류 진런던 진은 향을 얻는 제조 방식에 관한 이름이고, 드라이는 첨가 감미 한도에 관한 말입니다. 네이비 스트렝스는 높은 도수, 컨템퍼러리는 주니퍼 외 보태니컬의 존재감을 강조하는 시장 표현입니다. 하나의 제품이 동시에 런던 드라이이면서 높은 도수로 병입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원증류 또는 재증류로 만든 진에 Distilled, Dry, London, Old Tom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U의 런던 진처럼 세부 제조 조건이 명시된 경우와 같은 뜻이라고 자동으로 단정하지 말고 생산국과 적용 규정을 확인합니다.

한국 라벨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한국 식품공전은 진·보드카·데킬라 등을 일반증류주의 예로 설명합니다. 표시기준은 원료주의 조성이나 산지에 따라 이라는 고유명칭을 표시할 수 있게 합니다. 수입 제품 앞면의 Gin·London Dry와 한글 표시사항의 식품유형 일반증류주는 서로 다른 분류 체계를 보여주는 정보입니다.

올드 톰과 컨템퍼러리는 무엇인가

올드 톰은 대체로 런던 드라이보다 단맛이나 둥근 질감이 느껴지는 역사적 스타일을 가리키지만, 세계 공통의 당도·숙성 공식은 없습니다. 컨템퍼러리 또는 뉴 웨스턴 진은 감귤·꽃·지역 식물의 존재감을 크게 설계한 현대적 표현입니다. 둘 다 라벨만으로 맛을 확정하기보다 감미, 보태니컬과 숙성 설명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편집 메모

이 문서는 2026년 8월 확인한 EU·미국·한국 규정을 병렬로 설명합니다. 최소 도수와 허용 공정은 판매 국가에 따라 다르므로 개별 제품의 법적 적합성은 해당 시장의 최신 규정과 실제 라벨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References

참고 자료

문서 작성에 참고한 원문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기관이나 자료의 페이지가 새 창에서 열립니다.